안녕하세요, 자칭타칭 아이스크림 덕후인 저는 느끼한 걸 먹고 난 뒤에도 아이스크림이 당기고, 스트레스를 받아도 아이스크림이 당기고, 배가 터질 때까지 먹고 난 뒤에도 배부름을 가라앉히고 싶어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요. 어떤 날은 크리미하고 진득한 아이스크림, 어떤 날은 상큼하고 입이 시원한 아이스크림, 콘과 하드 가리지 않지요. 결국 어떤 이유도 없이 아이스크림을 매우매우 좋아하는데요, 한 번 꽂히면 하루에 5개 이상도 먹은 적이 있습니다! 그래서 동네에 아이스크림 할인점을 방안갓 못 지나가는 참새처럼 자주 기웃거리는 편이에요. 신상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마음속에 추천 아이스크림으로 새겨놓고 기회를 보고 있어서 추천해 드립니다. 바로 따옴바 아이스크림! 따옴 아이스크림이라고 할게요. 따옴은 입이..